파이썬을 조금만 더 써 보면 같은 컴퓨터에서 프로젝트마다 필요한 패키지 버전이 다르다는 문제를 금방 만나게 됩니다. 이때 가장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것이 가상환경입니다. 이 글에서는 venv를 기준으로 파이썬 가상환경을 만들고 사용하는 방법을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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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가상환경이 필요한가
가상환경을 쓰지 않으면 하나의 파이썬 환경에 모든 패키지가 섞이게 됩니다. 그러면 프로젝트 A에서 잘 되던 패키지 버전이 프로젝트 B에서는 충돌하는 일이 생깁니다.
가상환경은 프로젝트마다 별도의 파이썬 실행 환경을 만들어 이런 충돌을 줄여 줍니다.
가상환경 만들기
작업 폴더에서 아래 명령어를 실행합니다.
python -m venv .venv
환경에 따라 python3를 써야 할 수도 있습니다.
python3 -m venv .venv
가상환경 활성화
Windows
.venv\Scripts\activate
macOS / Linux
source .venv/bin/activate
활성화되면 터미널 앞쪽에 (.venv) 같은 표시가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상 동작 확인
python --version
python -m pip --version
이제 보이는 파이썬과 pip는 현재 가상환경 기준이어야 합니다.
VS Code에서는 어떻게 쓰나
가상환경을 만든 뒤 VS Code에서 해당 인터프리터를 선택하면 됩니다. 보통 .venv 경로가 자동으로 잡히거나 인터프리터 목록에 표시됩니다.
관련 글:
가상환경 삭제는 어렵지 않습니다
프로젝트 폴더 안의 .venv 폴더를 지우면 됩니다. 다시 필요하면 같은 명령어로 새로 만들 수 있습니다.
정리
- 프로젝트마다 가상환경을 분리하면 패키지 충돌이 줄어듦
python -m venv .venv가 가장 기본적인 시작점- 활성화 후
python,pip경로를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 - VS Code에서는 가상환경 인터프리터를 선택해서 사용
다음으로는 requirements.txt 설치, 가상환경에서 패키지 저장, 프로젝트 복제 후 환경 재구성까지 이어서 보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