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틀 그래픽: mainloop()와 done()의 차이점

터틀 그래픽은 파이썬에서 시각적 프로그램밍을 쉽게 구현할 수 있게 해주는 라이브러리로, 교육 목적으로 자주 사용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터틀 그래픽에서 아주 많이 사용되고 있는 함수인 mainloop()와 done()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Table of Contents

mainloop()와 done()의 차이점

1. mainloop()

mainloop() 함수는 터틀 그래픽 창이 계속 열려 있도록 유지해 주는 함수입니다. 사용자가 창을 닫기 전까지 프로그램이 종료되지 않게 합니다. 이 함수는 이벤트 루프를 시작하여 사용자가 창을 닫거나 프로그램을 종료할 때까지 그래픽 창을 열어 둡니다. 다른 코드가 실행되지 않도록 막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프로그램의 마지막에 호출됩니다.

아래는 mainloop() 사용에 대한 예제입니다.

import turtle   # 터틀 모듈 호출

turtle.forward(100)   #100만큼 앞으로 전진
turtle.mainloop()  # 터틀 그래픽 창이 닫힐 때까지 프로그램이 종료되지 않음

2. done()

done() 함수도 터틀 그래픽 창이 계속 열려 있도록 유지하는 함수로, mainloop()와 유사하게 동작합니다. done()mainloop()의 더 간단한 버전으로, 대부분의 경우 mainloop() 대신 사용할 수 있습니다. done() 함수도 이벤트 루프를 시작하여 사용자가 창을 닫을 때까지 프로그램이 종료되지 않게 합니다.

아래는 done() 사용에 대한 예제입니다.

import turtle     # 터틀 모듈 호출

turtle.forward(100)   # 100만큼 앞으로 전진
turtle.done()  # 터틀 그래픽 창이 닫힐 때까지 프로그램이 종료되지 않음

3. 차이점 요약

  • 기능적 차이: 기능적으로 큰 차이는 없습니다. done()mainloop()의 더 간단한 버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호환성: 두 함수는 대부분의 경우 호환되며, 둘 중 하나를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그러나 done()이 좀 더 간단하고 직관적인 사용을 위해 설계된 함수입니다.
  • 호환성: 두 함수는 대부분의 경우 호환되며, 둘 중 하나를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그러나 done()이 좀 더 간단하고 직관적인 사용을 위해 설계된 함수입니다.

4. 결론

결론적으로, 터틀 그래픽 프로그램의 끝부분에서 그래픽 창을 열어 두기 위해서는 mainloop() 또는 done() 중 하나를 사용하면 되며, 주로 done()이 더 간편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터틀 그래픽을 처음 접하는 사용자라면, 이러한 작은 차이를 이해하고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인 코딩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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