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양식] 1월 5일 “완전히 새로운 사람”

365일 매일하는 믿음의 양식 QT, 1월 5일의 말씀은 “완전히 새로운 사람”입니다.


완전히 새로운 사람

갓난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벧전 2:2)

 

죄인이 예수님께 나아왔을 때, 그의 죄들은 면제됩니다. 완전히 지워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죄들만 완전히 지워지는 것이 아니라 그의 본질 자체가, 영적으로 말한다면 하나님이 보시기에, 완전히 지워지는 것입니다. 그의 죄들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로운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거듭난 그 순간 이전의 삶은 어떤 것도 보시지 않습니다!

오늘의 구절에서 베드로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워진 사람들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당신도 보면 알겠지만, 성경은 육체적인 성장과 영적인 성장의 유사성에 대해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다 자란 어른으로 태어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가 아기로 태어나 자라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이와 같이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태어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영적인 아기로 태어나 성장합니다. 엄마의 품에 있는 갓 태어난 아기를 보십시오. 아기의 가장 두드러진 특성은 순수함입니다. 사람들은 아기를 보며 “어쩜 이렇게 작고 예쁘고 순수할까?” 라고 말합니다. 아무도 그 아기에게 과거가 있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베드로를 통해 무엇을 말씀하시고자 하는지 알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거듭나 그리스도 안에서 갓난아기인 사람들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갓난아기들 같이…”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께서는 “너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 갓 태어난 아기가 되었다! 너의 과거는 사라졌다! 나는 네게 불리한 어떤 것도 기억하지 않는다! 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 고백 : 나는 완전히 새로운 존재이다. 나는 완전히 새로운 사람이다. 하나님의 자녀로 가듭나기 전의 나라는 존재는 완전히 지워져 버렸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나는 그분의 아기이다. 나는 그분의 친아들(또는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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